2PM 찬성, 백아연과 다정한 한때 "이제야 올리네요"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2PM 멤버 찬성이 가수 백아연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찬성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백아연 파이팅. 이제야 올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찬성과 백아연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찬성의 표정과 밝은 백아연의 모습에서 다정함이 묻어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아연 데뷔후 풋풋한 모습이 보기좋다" "JYP 패밀리의 다정한 한때" "백아연 훌륭한 가수로 성장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10일 앨범을 발표하고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출신으로 첫 데뷔를 알렸다.

[백아연(왼쪽)-2PM 찬성. 사진출처 = 찬성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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