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성형설 해명 "했다면 프랑켄슈타인 됐을 것"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쥬얼리 전 멤버 이지현이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지현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조용히 잘 지내도 성형 이야기가 정말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지현은 "소문대로 (성형을 했다면) 난 프랑켄슈타인이 됐을 것"이라며 "쥬얼리 활동 당시에도 내 얼굴이었다. 성형수술을 안했었다"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박정아, 서인영 등과 함께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던 이지현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X맨' 코너 '당연하지'에서 독설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기를 누리긴 했지만 성형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 최근 근황에 대해 "골프 프로테스트 준비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지현이 출연한 '강심장'은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성형설에 대해 해명한 이지현.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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