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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배우 김사랑이 화보를 통해 감추어도 숨길 수 없는 그녀만의 명품 관능미를 발산했다.
최근 디자이너 토리 버치(TORY BURCH)의 초대를 받아 뉴욕컬렉션에 참석하여 명품미모를 뽐냈던 김사랑이, 나쁜 남자의 매력에 빠진 새침한 소녀에게서 영감을 받은 2012년 토리 버치(TORY BURCH)의 FW 컬렉션 화보를 통해 그녀만의 명품 각선미를 선보인 것.
공개된 화보에서 김사랑은 피팅된 실루엣에서부터 잘록한 허리 라인의 드레스, 클래식한 코트, 아담한 니트, 폭넓게 사용된 가죽 소재등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룩이지만 숨은 반전이 있는 토리 버치의 가을 컬렉션을 명품 몸매로 글래머스하게 소화했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토리 버치의 관계자는 “김사랑은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건강하고 관능미 넘치는 바디 라인으로 토리 버치의 세련되고 우아한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냈다” 며 “뿐만 아니라 순수함과 매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연출하는 그녀의 농익은 눈빛은 촬영현장을 압도했다”고 전했다.
토리 버치와 함께한 김사랑의 화보는 인스타일(In Style) 10월호와 9월 21일 온스타일(On Style) 스타일로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섹시한 관능미를 선보인 김사랑. 사진 = 드림와이즈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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