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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대만의 모델 겸 배우인 린즈링(37)의 속옷 광고가 방송 금지 처분을 받았다. 너무 섹시하다는게 이유다.
중화권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린즈링은 1분 가량의 속옷 광고에서 린즈링은 입고 있던 셔츠와 스커트 단추를 풀고 보라색 속옷을 드러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주황색, 노란색 속옷과 매치되는 의상을 입고 가슴 라인을 살며시 드러낸다.
이런 린즈링의 광고에 대해 중국중앙방송 CCTV는 ‘선정적이다’는 이유로 방송금지처분을 내렸다.
결국 TV를 비롯해 지하철에서 린즈링의 광고는 사라지게 됐다. 하지만 그녀의 광고는 이런 논란 속에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린즈링의 속옷광고. 사진 = KUA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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