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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라디오 출연으로 팬들을 찾는다.
지드래곤은 19일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첫 솔로 미니앨범 수록곡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작업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하며,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드래곤의 이번 라디오 방송출연은 지난해 4월 빅뱅과 함께 출연한 이후 1년 5개월만이며, 혼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9년 솔로 활동 이후 3년 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드래곤은 오랜만에 발표한 솔로앨범을 보다 많은 팬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즐기기 위해 라디오 출연을 결정했으며 DJ인 배우 유인나가 같은 소속사 식구인 것이 인연이 되어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첫 라디오 출연을 하게 됐다.
지난 15일 미니앨범을 통해 솔로로 컴백한 지드래곤은 국내 다양한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으며, 타이틀곡 '크레용(CRAYON)'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년 만에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는 지드래곤. 사진 = YG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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