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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 아이돌그룹 투포케이의 첫 미니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투포케이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포케이의 첫 미니앨범은 지난 13일에 이어 교보 핫트랙스 판매 1위에 다시 올랐다.
이번 투포케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빨리와'를 비롯한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빨리와'는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신나는 멜로디가 담겼다.
교보핫트랙스 관계자는 "신인 그룹이 데뷔하자마자 핫트랙스 1위를 차지하는 경우는 아주 이례적이다"며 "젊은층으로부터 온라인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투포케이 소속사 관계자 또한 "신인이라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주문량이 많아 음반 공급에 차질이 생기기도 했다"며 "좋은 반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괜찮은 앨범 판매성적을 올리고 있는 투포케이. 사진 = 조은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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