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90년대 걸그룹의 맞대결이 공개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E! 앤디, 서아의 ‘K-STAR news'에서는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원조 요정돌 S.E.S와 핑클 중 최고의 원조 걸 그룹의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90년대 추억에 빠져들며 화제가 되었던 H.O.T와 젝스키스와 더불어 신비로운 분위기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S.E.S, 옆집 여동생 같은 귀여운 이미지의 핑클 두 걸 그룹의 매력 대결을 펼친다.
또한, 생활고, 소속 계약위반, 스캔들 등 여러 가지 사건 사고로 파헤칠수록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 여배우들의 소송문제와 유독 여배우들에게 이런 소송이 많이 진행되는 이유를 알아본다.
생각지도 못 한 가수와 배우의 이혼소송부터 여배우의 억 소리 나는 소송까지, 2012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희대의 소송들을 'K-STAR news'가 모조리 공개한다.
이외에도 스타들의 주가 변동 소식을 한 단어로 정리해 알아보는 ‘스타 주가 변동 뉴스’, 한 주간 스타들의 거침없는 돌발 발언만을 모은 ‘스타 톡톡톡’ 까지 연예가 정보가 가득한 SBS E! ‘K-STAR news'는 18일 저녁 7시 생방송된다.
[90년대 최고의 걸그룹 SES(유진 바다 슈, 왼쪽부터 시계방향)와 핑클(왼쪽부터 성유리 이효리 이진 옥주현). 사진 = SBS E!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