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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김지수가 우수한 성적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건 저 대학성적 잘나온 것. 자랑해요 아침부터"라는 글과 함께 성적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의 성적표는 올 A+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가창, 부실기, 사진과 영상, 시창·청음, 자율세미나, 전공실기, 클래스 피아노, 실용음악앙상블, 생활영어, 컴퓨터실무, 실용음악통론, 42가지 명화이야기 등의 과목에서 모두 A+를 기록했다. 위쪽 의료와 법 과목이 B+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우수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수는 노래 외에도 다 잘하게 생겼다" "이렇게 우등생이었다니 다시 봤다" "자기 분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우수한 성적표를 공개한 김지수. 사진 = 쇼파르뮤직, 김지수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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