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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김지수 감독 '잘 되야할텐데'
2012-09-18 16:16:35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김지수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극본 김지수 연출 김경희)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MBC '무신' 후속으로 방송될 새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은 유현기(이성재), 유민기(류수영), 유승기(서인국) 세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혼과 이혼의 의미를 돌아보는 가족 드라마다. 오는 22일 첫방송.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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