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드디어 '20-20 클럽'이 부활했다.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가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강정호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회초 좌전 적시타를 터뜨린 뒤 2루 도루로 시즌 19번째 도루를 성공시키고 3루를 훔쳐 20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이미 홈런 20개를 채운 그가 20-20 클럽에 가입하는 순간이었다.
이는 한국프로야구 통산 34번째 20-20 클럽 기록으로 지난 2009년 강봉규(삼성)에 이어 3년 만에 기록된 것이다.
팀 통산으로는 2009년 덕 클락 이후 2번째다. 또한 유격수로서는 1996년 20-20 클럽, 1997년 30-30 클럽에 가입한 이종범 이후 처음이다.
[넥센 강정호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 vs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초 1사 3루서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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