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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오는 21일 스카이워커스 용인체육관에서 구단 관계자 및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2-2013시즌 우승달성 안전기원제'를 실시한다.
'2012-2013시즌 우승달성 안전기원제'는 우승 달성을 위해 시즌 중 부상 및 안전사고 방지를 기원하는 목적이다. 배구 경기에서는 선수끼리 몸싸움은 적지만 반복적인 수직운동으로 인해 부상이 많이 발생되고 있어 이를 팀 전력의 가장 큰 손실로 꼽는다.
현대캐피탈 하종화 감독은 "배구가 단체운동 이기에 금번 시즌은 체력훈련과 정신훈련을 병행해 협동심을 높이는데 집중했다"며 "특히 시즌 동안 공수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상의 기량을 유지하는게 관건"이라고 말했다.
[사진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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