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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변우민과 이본, '집들이 현장 공개' 이색 친분 과시
KBS 2TV 일일 시트콤 '닥치고패밀리'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변우민이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하면서 평소 친분이 있는 이본, 이세창, 안재모, 표영호 등을 초대해 집들이를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트레이드마크인 동그랗고 큰 눈에 핑크빛 블라우스를 코디하고 짧은 앞머리로 나이를 잊은 듯한 동안 얼굴을 선보여 시청자들이 반응이 뜨거웠다.
이본은 현재 '닥치고 패밀리'에서 30대 후반에 수다쟁이 밉상 푼수이모인 '우본'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닥치고 패밀리'는 안석환, 박희본, 최우식, 김단율, 남능미, 김형범으로 구성된 열성가족과 선우용녀, 황신혜, 이본, 박지윤, 다솜으로 구성된 우성가족의 에피소드를 다룬 가족 시트콤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변우민과의 친분이 드러난 이본.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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