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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엄기준이 영화 '이야기'(감독 김용균)로 2년 만에 충무로에 컴백한다.
'이야기'는 '원혼을 불러오는 이야기, 원혼이 담긴 그림'을 주제로 웹툰과 웹툰작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엄기준은 '이야기'에서 미스터리 살인 사건을 뒤쫓는 열혈 형사 이기철 역을 맡았다.
그는 부하 형사 영수와 함께 웹툰작가인 지윤(이시영)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살인사건들을 조사하는 강력계 형사로 분한다.
또 자신의 출세를 위해 줄타기를 하거나, 사건 조사에 있어 언론을 끌어들이는 등 세속적인 면모를 지닌 캐릭터로 변신해 지윤과 함께 극을 주도해 나간다.
영화 '파괴된 사나이', SBS 드라마 '유령' 등에서 냉철한 캐릭터를 맡아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엄기준은 전작인 '파괴된 사나이'(2010)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에서 수더분하고 조금은 푼수 같은 '털털 형사'로 이미지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이야기'는 엄기준, 이시영의 출연이 확정, 현재 촬영 중이며 내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야기'로 충무로에 컴백하는 엄기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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