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사회종합

日 "천황, 사석에서 방한 및 사죄 의사 밝혀"

시간2012-09-20 08:30:06 마이데일리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日천황부부, 사석에서 日외무성 외교정책국장에 방한 희망해

한일관계가 급속도로 경색되는 가운데, 일본 천황부부가 사석에서 방한 및 사죄 의사를 밝혔다고 일본 여성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했다.

9월 4일, 천황부부는 외무성 코지 스루오카 종합 외교정책국장으로부터 외교문제에 관한 강의를 받았다고 한다. 천황부부는 이 강의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다.

이날 테마는 중일, 한일 간 영토 분쟁이었다. 이들 부부는 이런저런 질문을 하던 가운데, 이 같이 말했다고 한다.

"언제 우리가 상대 지역(한국)을 방문할 수 있나요? 앞으로도 일본과 한국이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한일 관계가 크게 악화되자, 이를 우려한 천황 부부가 직접 방한 의사를 밝힌 것이다. '여성자신'은 기사에서, 천황부부가 '비장한 각오'를 했다고 표현하고 있다.

당시 질문을 받던 정책국장은 여성자신 측에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천황부부는 '한일 우호를 위해서'라며 한국 방문을 희망했습니다. 그러나 외무성으로서는 현재 한일관계에서 천황의 방한을 실현한다는 가정은 세워본 적이 없습니다. 더구나 지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도 있어, 외무성 내에서는 '방한은 10년은 커녕 100년은 멀었다'고 말하는 직원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 상황에서도 천황이 방한을 단념하지 않았다며, 천황의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에 감동했다고 한다.

그러나 일본 정부와 외무성은 천황의 방한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있으며, 한국에 강경한 입장을 펼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 대통령의 독도 상륙과 '천황 사과' 발언 이후, 독도의 일본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고,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을 부인하며, 이명박 대통령의 '천황 발언'의 취소 및 사과를 한국 정부에 요구했다. 아직도 일본에서는 한일관계 악화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가까운 시일 내로 천황의 방한이 실현되기는 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기사를 접한 일본인의 반응은 다양했다.

트위터 상에서는 이 기사에 대해 "날조다", "거짓말이다", "한류 기사 자주 내보내는 똥 잡지를 믿을 필요 없다"며 불신을 드러낸 이가 적지 않았다.

이외에도 "중국인, 한국인과는 그릇이 다르다", "이 기사 내용이 일본인에게 미담이 될지 모르지만, 외교에서 사과하면 지는거다", "천황은 마음이 넓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