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배우 이종석이 데뷔 후 최초로 침실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지난 17일 저녁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새로운 영화 시작! 밤이고 낮이고 연습만이 살길? 신명난 연기 할 수 있게 도와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석은 흰색 나시티에 집업 후드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대본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공개된 침실에서는 최근 캐스팅된 영화 ‘관상’의 대본, 이종석이 평소 즐겨 먹는다는 상온우유와 MP3, 헤드폰 등 개인 소품이 엿보인다.
특히, ‘관상’을 통해 데뷔 후 첫 사극에 도전하는 이종석은 늦은 밤에도 불구 상온우유로 졸음을 쫓으며 대본연습에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침대에 누워봤으면”, “밤에도 우유 먹어서 피부가 빛이 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테트라팩 코리아가 진행하는 ‘테이크아웃 밀크(Take-out Milk)’ 상온우유 캠페인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촬영한 이종석의 새로운 캠페인 광고 영상 또한 9월 중순 캠페인 공식 사이트(www.takeoutmilk.co.kr)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침실 사진을 공개한 배우 이종석. 사진출처 = 이종석 미투데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