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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네이마르가 맹활약을 펼친 브라질이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서 승리를 거뒀다.
브라질은 20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고이아니아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서 2-1로 이겼다. 이날 경기서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양팀의 경기서 아르헨티나는 메시, 이구아인, 디 마리아 등 유럽파 선수들이 전원 제외됐고 브라질 역시 유럽파 선수 없이 경기를 치렀다.
양팀의 경기서 아르헨티나는 전반 20분 마르티네즈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이후 브라질은 6분 만에 네이마르의 어시스트를 파울링요가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나는 듯 했지만 브라질은 후반 45분 네이마르가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뜨렸고 결국 브라질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네이마르.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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