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집 공개…현대적 외형에 전통 소품들 '박물관 뺨치네'

[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배우 강부자의 집이 공개됐다.

강부자는 2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그림 같은 집을 소개했다.

공개된 강부자의 집 내부는 현대적인 외형과 달리 전통적인 느낌이 풍겼다. 특히 오래된 장신구들과 놋그릇 등의 소품들이 제작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함께 공개된 침실에는 멋스러운 침대가 놓여 있어 박물관 같은 느낌이 나게 했다. 현대적인 것보다 옛스러운 것들을 좋아하는 강부자의 취향이 그대로 묻어나는 집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부자는 남편이자 배우인 이묵원의 외도를 폭로해 화제가 됐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강부자의 집.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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