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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윤혜가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윤혜는 최근 진행된 엘르 10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초등학교 때 데뷔해 '배우 김윤혜'가 되기까지의 느낀점과 생활 태도, 콤플렉스 등에 대해 털어놨다.
'우리'라는 예명에서 최근 본명 김윤혜로 활동중인 그는 지난 2002년 잡지 표지모델 데뷔 당시 신비소녀라는 애칭으로 주목받았을 때의 느낌과 그 이후의 공백기 그리고 다시 모델로서 컴백, 배우로서의 새출발에 등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밝혔다.
또 "남들이 보는 것과 다르게 무척 밝은 성격"이며 누구나 그렇듯 자신도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고 극복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김윤혜는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아들'(2007)년 이후 5년 만에 영화 '점쟁이들'(감독 신정원)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과거를 볼 수 있는 4차원 매력의 귀여운 아가씨 승희 역을 맡았다. 내달 3일 개봉 예정.
[배우 김윤혜. 사진 = 엘르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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