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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밴드 씨엔블루(CNBLUE)가 공연차 영국으로 출국했다.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씨엔블루는 22일 영국 런던의 인디고투(IndigO2) 공연장에서 펼쳐질 '씨엔블루 라이브 인 런던(CNBLUE LIVE IN LONDON)'의 공연 참석차 출국했다.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은 출국 전 공항 라운지에서 출국 인증 사진을 올리고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에 게재했다. 세 사람은 "영국 공연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트위터 멘션과 함께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같이 출발하지 못한 이정신에게 "정신아! 빨리 따라와ㅋㅋㅋ" 라고 남기며 한국에 남은 멤버 이정신을 챙겼다.
이정신은 현재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으로 하루 늦은 21일 영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이에 이정신은 트위터에 "여러분~ 저는 지금 드라마 촬영 중이에요! 곧 있을 영국 공연을 위해 멤버들은 먼저 영국으로 출발했겠네요. 저도 드라마 끝나고 곧 뒤따라 갑니다. 조금만 기다려! 씨엔블루 라이브 인 런던 파이팅!"이라며 촬영 중인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영국 런던에서의 공연차 20일 출국한 씨엔블루 강민혁, 정용화, 이종현과 드라마 스케줄로 하루 늦게 출국하는 이정신(오른쪽부터).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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