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멤버 나얼의 앨범을 극찬했다.
정엽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일어나서 계속 나얼이 앨범 듣는데 아련하다가 신나다가 멍하다 ㅎ 뭐야 이거 대체, 참 좋네...잘 만들었다 정말 아..!"라는 글을 게재하며 나얼의 앨범에 대해 호평했다.
나얼은 이날 정오를 기해 13년만에 첫 솔로 앨범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의 음원을 공개했고 불과 2시간도 안 돼 음원시장을 싹쓸이했다.
이날 나얼의 새 앨범 타이틀곡 '바람기억'은 멜론을 비롯해 엠넷, 올레뮤직,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수록곡 전 곡이 1위부터 10위까지 싹쓸이 하며 나얼의 목소리와 음악에 대한 대중의 높은 기대와 가치를 입증했다.
[나얼의 첫 솔로 앨범을 극찬한 정엽(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산타뮤직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