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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바르셀로나가 5연승을 내달렸다.
바르셀로나는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푸 누에서 열린 2012-13시즌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서 그라나다에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 내내 그라나다의 밀집수비에 고전했던 바르셀로나는 경기 종반에 터진 샤비의 선제골과 상대 자책골을 묶어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개막 후 5연승(승점15점)을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말라가(10점)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다.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4점)와는 11점 차이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바르셀로나는 메시, 비야, 산체스, 파브레가스, 샤비 등 주전급 멤버들을 총출동시켰다. 점유율 75대25, 슈팅 숫자 20대6으로 바르셀로나가 완벽하게 경기를 지배했다. 하지만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았다.
바르셀로나의 파상공세는 경기 막판 결실을 맺었다. 후반 42분 샤비가 중거리 슈팅으로 굳게 닫혀 있던 그라나다의 골망을 흔들었다. 승기를 잡은 바르셀로나는 더 거세게 그라나다를 몰아붙였고 후반 47분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2-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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