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의 유소년클럽인 매탄고가 2012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서 A조 정상에 올랐다.
매탄고는 23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챌린지리그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조현두 감독과 김재호 코치는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23골을 터뜨린 방찬준은 득점상을 차지했고 채선일과 권창훈은 각각 수비상과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매탄고는 22경기서 14승5무3패, 54득점 29실점을 기록하며 A조 1위를 차지했다. B조에선 포항이 14승4무4패의 성적으로 1위를 기록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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