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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발라드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유명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표지를 장식했다.
24일 2AM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최근 이달의 '메일 이슈(Male Issue)'로 임슬옹을 선정해 세계적인 데님 브랜드 디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임슬옹은 강렬함과 편안함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의 반항아로 변신했다. 촬영 관계자는 "모델 못지 않는 몸매로 데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며 "특히 다양한 눈빛과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가수 임슬옹이 아닌 배우 임슬옹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임슬옹의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슬옹이 참여한 '데이즈드 앤 커퓨즈드' 화보. 사진 = '데이즈드 앤 커퓨즈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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