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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개그맨 한민관이 오는 12월 결혼 예정인 가운데, 7세 연하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한민관은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축복해주세요... 악플달면 안되요.. 저는 버티지만 제 여자친구는 약하답니다”라는 글과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민관과 그의 여자친구는 서로 얼굴을 맞대고 닭살애정행각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 속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진지한 표정의 한민관이 눈길을 끈다.
한민관은 마이데일리에 “12월 중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12월) 2일 이나 9일로 예정을 잡고 있으며, 아직 식장은 잡지 못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민관은 7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2010년부터 교제해 왔다. 이들 커플은 공개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겨왔으며, 자신의 미니홈피와 방송 등을 통해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여자친구는 개그맨 겸 카레이서로 활동 중인 한민관을 열심히 내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친구를 공개한 한민관. 사진 = 한민관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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