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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걸그룹 2NE1의 박봄이 청순한 민낯을 과시했다.
박봄은 24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안녕, 나 한국인데도 밤낮이 바뀐거 같아요. 왠지 밤이되면 난 토요일이 된 것처럼 신나고 설렌다고 해야하나. 음악도 더 좋아지고. 뭔가 좋아요. 그러다보니 또 아침 해가 떴네요. 에브리바디 해피,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봄은 금발머리를 한 채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낮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새벽녘 올린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깨끗한 피부와 더불어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들을 위한 모닝셀카", "민낯이 예쁜 박봄", "아침이라 더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순한 민낯을 과시한 박봄. 사진출처 = 박봄 미투데이]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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