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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용인 송일섭 기자] 배우 이요원이 2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용인 MBC 드라미아 세트장에서 열린 MBC 창사51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마의' (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 제작발표회에서 이순재의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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