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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혼성그룹 에이트 이현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25일 에이트의 소속사 소스뮤직에 따르면 이현은 오는 10월 8일 논산 훈련소로 현역 입대를 확정 지었다. 입소 후 이현은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21개월 동안 육군에서 복무한다.
이에 앞서 이현은 오는 10월 5일 이별의 아쉬움을 담은 굿바이 싱글을 발매할 예정. 이현은 또 군복무 중에도 사전에 녹음해 둔 솔로곡과 에이트의 곡들을 차례로 발표하여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이현은 에이트와 2AM 멤버 창민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옴므, 솔로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 '가슴이 시린 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10월 8일 현역 군입대하는 이현. 사진 = 소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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