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각) US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선발투수 좌완 크리스 세일과 마주한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3회초 1사 후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지만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초 무사 1루에서 중전 안타를 터뜨려 팀의 득점권 찬스를 이끌었다. 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가게 된 순간이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엔 실패했다.
7회초 1사 후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나며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그는 더이상 기회를 얻지 못하는 듯 했지만 9회초 2사 후 에제키엘 카레라의 좌전 안타로 타석에 들어설 수 있었다. 추신수는 교체 된 좌완투수 도니 빌과 상대해 우월 적시 2루타를 작렬, 1루주자 카레라를 득점시켰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타점으로 4-5 1점차로 쫓아갔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8회말 3점 홈런을 포함해 홈런 2방을 터뜨린 애덤 던의 활약을 앞세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5-4로 역전승했다.
[추신수.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