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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겸 가수 박정아와 이지현이 과거 팀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정아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현을 위해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했다.
이지현의 쥬얼리 탈퇴 이후 오랜 만에 예능에 함께 한 두 사람은 활동할 당시의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도중 결국 눈물을 흘려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박정아는 "웃으며 했던 지난 이야기들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었다"며 그동안 쥬얼리를 줄곧 따라다녔던 불화설의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지현의 5년 간의 이야기와 쥬얼리 불화설에 대한 진솔한 고백들은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쥬얼리 불화설에 대해 밝힌 이지현(왼쪽)-박정아.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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