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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지성이 함께 '대풍수' 촬영 중인 김소연, 이윤지를 몰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성은 2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선글라스 렌즈 속에 담긴 '대풍수' 여배우님들(순서대로 김소연, 이윤지님) 촬영 중 식당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 렌즈 속에 비친 김소연,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성이 재치있게 동료 배우들의 식사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한편 지성, 김소연, 이윤지가 함께 출연하는 드라마 '대풍수'는 고려말 조선초 왕조 교체기를 배경으로, 조선이 건국되는 과정을 재조명한다. 200억의 엄청난 제작비가 투자되는 블록버스터 사극으로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대풍수'에 출연하는 이윤지-지성-김소연(위쪽사진 왼쪽부터), 지성이 몰래 찍은 이윤지-김소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지성 미투데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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