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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배우 지일주가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종영소감을 밝혔다.
지일주는 2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골든타임 막방이네요. 약 넉 달간의 대장정이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넉 달 동안 정말 즐거웠고요. 행복했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그동안 골든타임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하구요. 마지막으로 오늘도 골든타임"이라는 글을 남기며 한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뒤쪽으로 걸려있는 의사가운으로 수트를 입고 서있는 지일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일주는 넥타이로 눈물을 훔치는 동작을 보이며 '골든타임' 종영의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지일주의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엉엉. 내가 ‘골타’를 어찌 보내요", "오늘까지 잘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골든타임'의 종영을 아쉬워했다.
'골든타임'은 오는 25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23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종영소감을 밝힌 배우 지일주. 사진출처 = 지일주 미투데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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