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조동화가 득녀했다.
조동화(SK 와이번스)는 25일 오전 11시 40분, 인천 주안동에 위치한 삼성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얻었다.
지난해 12월 11일 8년 열애 끝에 아내 김경미씨와 결혼한 조동화는 "무엇보다 산모와 딸이 건강해서 다행이다"라며 "야구를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딸도 가을에 태어나고 가을이라는 계절과 인연이 많은 것 같다. 아내와 딸에게 특별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SK 조동화.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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