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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남규리가 민낯을 공개했다.
남규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을 너무 많이 자서 잠이 안온다. 뚱귤, 오늘도 밤샜네. 음악이나 들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편한 복장에 청순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평소 공식석상에서 인형같은 외모를 뽐내던 그의 평소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잠을 못자 얼굴이 부은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이 부어도 미모는 가릴 수 없다" "정말 만화같은 얼굴" "인형 외모의 종결자"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남규리가 출연한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25일 오후 시청률 11.3%로 종영했다.
[부은 얼굴을 공개한 남규리. 사진출처 = 남규리 트위터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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