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꽃미남 밴드 버즈의 새 보컬 민대홍이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민대홍은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가슴이 운다’를 통해 버즈의 새 보컬로 영입된 멤버. 그는 내달 초 첫 방송 예정인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캐스팅됐다.
버즈의 소속사 에이원피플에 따르면 민대홍은 모성애를 자극시키는 외모와 함께 노래 뿐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시트콤에 전격 발탁됐다.
민대홍은 현재 동아 방송대에 재학 중이며 과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한 전력이 있다.
버즈는 한편 오는 11월 말께 윤우현의 합류 속에 신보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트콤 연기에 도전하는 버즈 새 보컬 민대홍. 사진 = 에이원피플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