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7일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사직 홈경기를 맞아 최종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은 2012시즌 최종전을 기념하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입장요금을 50% 할인한다.
경기 전 전광판을 통해 팬 감사 영상을 상영하고 그라운드에서 부산지역 교사 합창단이 우승 기원 공연과 애국가를 연주한다.
이날 시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에이핑크 정은지와 시타는 에이핑크 박초롱이 나선다.
5회초 종료후 팬 감사 이벤트 경품으로 동성모터스 BMW 미니 1대, WBC 참관권을 추첨하고 경기 종료후 그라운드에서 선수단 팬 감사 인사를 한다.
한편 현재까지 롯데의 홈 65경기 입장 관중수는 135만 2325명으로 지난 2009년 롯데가 기록한 한시즌 역대 최다관중 (138만 18명, 67경기)까지는 2만 7693명이 남아 수치 상으로 돌파가 가능하다.
[27일 시구에 나서는 정은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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