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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군입대를 앞두고 SBS 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특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국장님께서 직접 주신 감사패..!!"라며 감사패 인증샷과 함께 "'스타킹' 5년 동안 구석자리에서 한 계단씩 앞으로 보조MC에서 메인MC까지. 나에게 많은 경험과 배움을 준 프로그램..지난주에 마지막 녹화을 마쳤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동안 출연해주셨던 출연자분들, 시청자분들 장시간 녹화에도 열심히 해 주셨던 연예인 패널분들! 늘 고심이 많으셨던 작가분들 피디님 이하 모든 스태프 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스타 중의 스타. 킹중의 킹~~스타킹!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고 인사도 전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제작진 일동이 보낸 감사패에는 "귀하는 '스타킹' MC로서 출연자에게 진심을 다한 배려 깊은 진행으로 '스타킹'을 반짝반짝 빛내 주었습니다. 한류 열풍의 주역다운 눈부신 열정과 꾸준한 노력으로 스타킹의 품격을 드높였으며 전국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기에 제작진 모두의 깊고 뜨거운 마음을 담아 감사를 전합니다"라는 감사의 글이 담겨 있다.
이특은 오는 10월 30일 경기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한다.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 후 현역을 복무할 예정이다.
[군입대를 앞두고 심경을 전한 이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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