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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박정현과 김범수가 최고의 파트너가 돼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
박정현과 김범수는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합동 콘서트 '그 해, 겨울'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두 사람은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을 통해 발라드 가수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데뷔 시즌인 90년대의 인기 곡을 색다른 퍼포먼스로 다시 꾸민다.
박정현과 김범수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선의의 경쟁자로 좋은 무대를 꾸미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무대를 통해 박정현과 김범수는 환상적인 하모니와 가창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형 아티스트 박정현과 김범수가 만난 합동콘서트 '2012 그 해, 겨울'은 26일부터 티켓사이트 인터파크, 옥션, YES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합동콘서트 '2012 그 해, 겨울'(아래)을 개최하는 박정현(왼쪽)과 김범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CJ E&M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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