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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며느리로 들어와 행복하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하하 엄마 김옥정씨가 예비 며느리 별에 대해 언급했다.
김옥정씨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서 하하와 별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녹화에 김옥정씨는 지난 20년 동안 목회 활동을 해 오며 많은 이들의 인생 카운슬링을 해준 것으로 알려지며, 단순한 하하 엄마로서가 아닌 목회자와 카운슬링의 자격으로 참여했다.
그는 오는 11월 30일 하하와 별의 결혼을 언급하며 "별이 며느리로 들어와 요즘 대박 터지게 행복하다. 며느리감으로 아주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풀하우스'가 방송되는 10월 1일은 하하와 별의 결혼을 두 달 앞둔 D-60일로 예비 시어머니김옥정에게는 의미 있는 날 이기도 하다.
한편 '풀하우스'는 '대한민국 가정이라면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가정 내 고민'을 주제로 15인의 전문가들의 토크와 '개그콘서트' 팀의 코미디가 접목된 신개념 토크 버라이어티다.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하하 모친 김옥정(왼쪽), 별. 사진 = 루바토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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