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배영수, 윤석민의 역투에 가린 140구… 완투패

시간2012-09-26 21:18:03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완투패였다. 하지만, 잘 던졌다.

삼성 배영수가 시즌 8패째(11승)를 당했다. 26일 대구 KIA전에 선발 등판한 그는 9이닝 5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8월 26일 잠실 LG전서 통산 100승이자 7년만의 10승을 달성한 뒤 승수 시계가 확실히 둔해졌다. 10승 이후 1~2차례 투구 밸런스가 흔들렸고, 이후엔 다시 위력을 찾아가고 있지만, 이번엔 타선 지원과 상대 선발투수의 괴력투구에 밀려 패배를 당했다. 완투패였다.

배영수는 1회 2사 후 안치홍에게 안타, 나지완에게 볼넷을 내줘 위기를 맞았으나 김상현을 내야 땅볼로 처리했다. 2회부터 페이스를 올렸다, 구속도 나오기 시작했고, KIA 타자들도 배영수의 구위에 눌렸다. 2회 1사 후 조영훈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차일목과 홍재호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했다. 3회에도 2사 후 안치홍을 8구 접전 끝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나지완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4회엔 2사 후 결정타를 맞았다. 삼성 출신 이적생 조영훈에게 초구 141km짜리 직구를 던지다 우측 담장을 살짝 넘는 홈런을 맞은 것. 잘 던지더라도 홈런 1개쯤은 누구나 허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날 윤석민의 괴력투에 작은 흠 하나가 승패 희비를 갈라놓았다.

5회~7회엔 연이어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4회 2사에서 조영훈에게 홈런을 맞은 뒤 홍재호를 3루 땅볼로 처리한 것을 시작으로 10타자 연속 범타 처리였다. 8회 첫 타자 이준호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황정립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한 뒤 이준호를 2루 도루자로 처리했고, 안치홍을 2루 플라이로 처리했다.

9회엔 조영훈에게 다시 당했다. 2사 이후 박기남에게 볼넷을 내준 뒤 조영훈에게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130km짜리 슬라이더를 던지다 쐐기 우월 투런포를 맞았다. 하지만, 후속 타자를 처리하면서 스스로 경기를 끝냈다. 그가 기록한 140구는 올 시즌 최다 투구였다. 직구 40개를 던져 23개만이 스트라이크로 들어갔다. 구속도 143km이 최고. 하지만, 슬라이더가 40개 중 33개가 스트라이크로 형성됐고 최고구속도 135km까지 나왔다. 투심도 35개 중 16개를 스트라이크 존에 넣었고 143km까지 나왔다. 체인지업도 25개를 던져 134km까지 나왔다. 조영훈에게 맞은 홈런은 하나는 직구, 또 다른 하나는 슬라이더였다.

결과적으로 윤석민의 완봉승이 더욱 빛났다. 하지만, 배영수도 완투패를 기록하면서 다시 한번 올 시즌 부활했음을 알렸다.

[배영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