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태민, “부모님께 청담동 집+외제차 선물”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샤이니 태민이 부모님께 집과 자동차를 선물했다고 털어놨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정난, 샤이니 온유, 태민 씨엔블루 이종현이 출연한 ‘아이돌을 사랑한 누님’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온유, 태민, 이종현에게 “데뷔해서 부모님께 한 제일 큰 선물은 무었이냐?”고 물었다.

이에 태민은 “부모님께 청담동에 있는 집과 외제차를 선물해 드렸다”고 온유는 “번 돈은 모두 부모님께 드렸다. 부모님께서 차를 구입 하셨고 집은 해드리고 있는 중이다”고 답했다.

이종현은 “부산에 집을 해드렸다. 자동차는 아버지께서 면허가 없으시기 때문에 사드리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부모님께 청담동 집을 사드렸다는 태민.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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