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매기 우, 리쫑루이와 나체사진 유출 '파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대만 톱모델 매기 우(29·吳亞馨)의 나체사진이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중국뿐 아니라 국내 일부 포털 사이트에 매기 우와 대만 재벌2세 리쫑루이(28·李宗瑞 저스틴 리)가 촬영한 은밀한 사진이 게재됐다.

매기 우는 사진 속에서 나체로 포즈를 취하고 리쫑루이와 수위 높은 스킨십을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매기 우와 함께 있는 리쫑루이는 여성들에게 약을 먹인 뒤 정신을 잃게 만들어 음란 동영상과 나체사진 등을 촬영한 혐의로 수배, 지난달 경찰에 자수한 바 있다.

[대만 모델 매기 우. 사진출처 = 중국 CCTV 드라마 '천당수'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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