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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린제이 로한의 동생, 알리 로한이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0월호와 진행한 단독화보가 공개됐다.
할리우드 트러블 메이커로 유명한 린제이 로한의 동생으로 화제가 된 알리 로한은 언니와 마찬가지로 연기, 노래, 모델 활동까지 다방면에 재능을 보이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알리 로한은 지난 8월 내한해 한 패션 브랜드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린제이 로한이 직접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생 알리 로한이 한국으로 촬영을 간다"며 응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알리 로한은 이번 화보를 통해 해당 브랜드의 F/W 시즌 콘셉트인 중세 앤티크한 장식적 요소와 미니멀리즘을 믹스한 클래시컬 모더니즘 룩을 선보였다. 화보 관계자는 "월등한 몸매 비율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평했다.
해당 화보는 싱글즈 10월호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알리 로한 화보. 사진 = 싱글즈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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