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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그룹 브라운아이즈소울 멤버 나얼의 첫 솔로곡이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9월 넷째주 빌보드 케이팝 차트에 따르면 나얼의 첫 솔로앨범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의 타이틀곡 '바람기억'은 1위로 진입했다.
나얼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일 발매된 것으로 공개와 동시에 정상으로 진입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밖에도 수록곡 '미싱유(Missing You)', '이별시작'이 6위, 10위를 차지해 총 3곡이 10위권 내 랭크됐다.
나얼에 이어 지드래곤의 두 번째 솔로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수록곡 '미싱유(Missing You)와 타이틀곡 '크레용(Crayon)'이 각각 2위와 4위에 올랐다.
3위에는 최근 종영한 tvN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해 화제를 모은 가수 서인국과 걸그룹 에이핑크 은지가 부른 OST '올 포 유(All for you)'가 이름을 올렸다.
이외 오렌지카레멜의 '립스틱(Lipstick)'가 5위, 티아라 '섹시 러브(Sexy love)' 8위, 시크릿의 '포이즌(Poison)'이 9위를 차지했다.
['바람 기억'으로 빌보드 케이팝차트 1위로 진입한 나얼. 사진 = 산타뮤직 제공, 빌보도 케이팝차트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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