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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듀오 투윈스의 톱밥이 랩 레슨비를 못 받았다며 트위터를 통해 하소연했다.
톱밥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앨범 작업 시간 쪼개서 아이돌이랑 연습생 열심히 랩 레슨 해줬는데 2달 째 돈을 안 주네. 작지도 않은 회사가. 진짜 짜증난다. 돈을 안 주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느껴진다. 확! 다 까발릴까 보다"란 글을 남겼다.
톱밥은 자신의 글을 본 네티즌들의 위로 메시지가 이어지자 "레슨비 못 받았다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띠링!' RT 알림 소리가 어깨를 다독여 줍니다. 수많은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 눈물 나네요. 돈은 못 받았지만 부자로 만들어준 형, 누나, 동생, 친구 팔로워분들 러브! But 안 주면 고소미!"란 글도 올렸다.
본명이 최석용인 톱밥은 힙합듀오 TBNY에 이어 투윈스로 활동 중인 유명 힙합가수다.
[힙합듀오 투윈스의 톱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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