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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무작정 패밀리'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에서 시즌2로 돌아온다.
MBC에서 방영돼 독특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던 '무작정 패밀리'가 오는 9일 MBC에브리원에서 시즌2를 시작한다.
'무작정 패밀리 시즌2'의 새 가족 구성원은 배우 이계인, 최란 부부를 중심으로 삼촌 개그맨 지상렬, 큰 아들 개그맨 장동민, 딸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정아, 그리고 막내 아들로 제국의아이들 희철이 출연한다.
첫 만남에서 이계인은 직접 삶은 달걀까지 준비해오는 정성을 보였고, 최란 역시 밤새 만든 밑반찬을 챙겨와 새로 생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삼촌 지상렬과 장동민도 예능감을 뽐내며 가족의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정아 역시 뛰어난 예능 고수들 사이에서 뻣뻣한 몸 개그와 4차원 발언으로 첫 예능 도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첫 녹화 스케줄이 중국 공연과 맞물린 희철은 가족들과 인사만 나누고 헤어졌고, 이후 중국 공연 모습을 공개하며 예능 첫 도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무작정 패밀리 시즌2' 첫 이야기는 10월 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배우 이계인, 최란, 개그맨 지상렬, 그룹 제국의아이들 희철, 애프터스쿨 정아, 개그맨 장동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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