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타', 베니스부터 촬영현장까지…사진전 온라인 공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피에타'(감독 김기덕 제작 김기덕필름 배급 NEW)가 제6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현장을 담은 사진전을 포털사이트에 공개했다.

한국영화 최초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피에타'는 2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30여 장의 코멘터리 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사진전에는 베니스 현지의 뜨거운 열기가 담긴 현장 사진과 전세계를 놀라게 한 영화 '피에타'의 현장스틸 및 미공개 컷들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김기덕 감독, 배우 조민수와 이정진이 직접 쓴 코멘터리가 더해져 생생한 감동과 전율을 고스란히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전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피에타'는 개봉 4주차 55만 명 관객을 돌파했으며 내달 3일 상영종료될 예정이다.

[영화 '피에타'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