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방송인 임성민이 미국인 남편 마이클 엉거와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임성민 부부의 집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민은 친정 부모님과 동생을 신혼집으로 초대해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공개된 임성민의 신혼집은 가구들이 브라운과 블랙 칼라를 기본으로 배치돼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겼다. 또 거실의 한쪽 면은 책장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성민은 "한 쪽은 책장으로 하는 게 콘셉트이고, 책장이 딱딱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커튼과 베개를 앞에 배치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도록 연출했다"라며 거실 인테리어를 설명했다.
임성민의 신혼집은 자투리 공간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자리 잡고 있어 임성민의 감각을 짐작케 했다.
[신혼집을 공개한 방송인 임성민(일곱 번째).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