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가 일부 코칭스태프의 보직을 변경했다.
KIA는 28일 일본인 코치인 마츠야마(1군 수비), 미나미타니(1군 체력), 다카하시(2군 투수) 코치와 2013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신변정리를 마치고 조만간 일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공석이 된 1군 수비코치는 김태룡 코치가 맡고, 김정수 전력분석 코치가 재활코치를 맡게 됐다.
한편 이날 KIA는 SK와의 홈 2연전을 앞두고 엔트리를 변경했다. 상무에서 제대한 이종환과 투수 김성계가 1군에 올라왔고, 우완투수 신창호와 외야수 신종길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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