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외야수 이진영이 KBO로부터 엄중 경고를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넥센의 경기에서 기록원의 에러 판정에 대해 항의하며 경기 후 기록실 문을 발로 찬 이진영에게 엄중경고의 제재를 부과하였다"고 발표했다.
또한, KBO는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 강력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이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