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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무대, 민망해서 가족들과 볼 수 있겠나 [추석특집]

시간2012-09-30 09:05:23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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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추석 대명절을 맞아 가족들이 한 자리에 둘러앉아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너를 사랑해'를 부르는 걸그룹 S.E.S를 보면서 가족들과 함께 따라불렀던 기억이 난다. 그로부터 10년쯤 지난 지금, 가족들과 함께 둘러 앉아 무대를 함께 보며 웃을 수 있는 걸그룹은 몇이나 될까.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걸그룹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다. 올해 말까지 데뷔·컴백을 앞둔 걸그룹의 수도 상당하다.

이같은 걸그룹의 과포화 현상은 걸그룹들의 경쟁을 치열하게 했고, 동시에 선정성 문제도 부각시켰다. 걸그룹의 매력을 가장 쉽고 강렬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과도한 노출이나 파격적인 안무를 선택한 것. 걸그룹의 선정성과 관련한 문제는 과거부터 꾸준히 있어 왔지만 최근 더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 문제를 걸그룹 카라와 시크릿의 의상과 안무 활용의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들어 풀어 봤다.

▲ 걸그룹 의상 활용: 카라 vs 시크릿 '시크릿 勝'

걸그룹이 무대에서 가장 신경을 쓰는 것은 의상이다. 아무래도 의상을 통해서 시각적인 매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컴백한 시크릿과 오렌지 캬라멜을 서로 다른 의상으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시크릿은 레드 컬러 의상을 입고 변신을 꾀했다. 그간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였던 시크릿은 이 의상을 통해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었다.

또 오렌지 캬라멜은 오렌지와 블루 등의 컬러를 활용해 더욱 선명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냈다.

하지만 걸그룹의 의상은 선정성 논란의 중심에 있기도 했다. 최근 '판도라(Pandora)'활동에서 카라는 수영복 모양의 점프수트와 란제리룩을 접목시킨 의상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게다가 살구색 의상으로 옷을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켜 논란을 가중시켰다.

네티즌은 "엄마, 아빠랑 무대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뭐야, 안 입은 줄 알았잖아. 깜짝 놀랐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눈살을 찌푸렸다.

▲ 걸그룹 안무: 카라 vs 시크릿 '카라 勝'

안무 역시 걸그룹의 무대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쉽고 좋은 안무는 중독성을 일으키고 한층 흥겨운 무대를 꾸밀 수 있기 때문.

일례로 앞서 카라는 2009년 공개된 '미스터'의 포인트 안무 '엉덩이 춤'으로 소위 대박을 터트렸다. 카라는 멜빵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귀엽게 흔드는 안무로 전국민을 사로잡았다.

반대의 경우도 있다. 지난 13일 '포이즌(Poison)'으로 컴백한 시크릿은 컴백 무대에서 선보인 일명 '쩍뻘춤'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다리를 벌리고 골반을 튕기는 이 춤은 보는이로 하여금 섹시하고 멋지다는 느낌보다는 민망한 기분을 안겨줬다.

실제로 '쩍벌춤'의 선정성 논란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고 이에 시크릿은 안무의 수위를 낮춰 수정했다.

여러 가지 논란에 지난 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에 출연하는 미성년자의 의상 노출을 규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방안에 대해 벌써부터 우려 섞인 볼멘 소리도 나오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제시한 기준이 모호할 뿐더러, 표현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주장이다.

이 방안이 어떤 기준과 규제로 가닥을 잡아갈지는 아직 지켜볼 일이다. 그러나 적어도 이같은 방안이 왜 추진되고 있는지, 걸그룹들의 무대가 올바른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는 생각해볼 일이다.

[걸그룹 시크릿(첫번째 위, 두번째 아래) 카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TS엔터 제공, '미스터' 뮤비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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